제이 레이크의 소설 그린 Green은 판타지이면서 성장소설이다. 딸에게 바친 이야기이지만 366페이지 분량의 책은 동화가 아니니 17세 이상 정도?
나는 땅 배를 내려보면서 어떻게 이걸 먹일 수 있을까 생각했다. 말, 나는 되뇌였다. 넌 말로 승리할거야.
가르침은 명료했다: 무엇이든, 쓰기에 따라 해를 입힐 수 있다. 음식. 말. 긴 주머니로 만들어 모래를 채운 비단. 사람 마저도.
잘 살도록 훈련시키는 것일까? 죽이고 죽는 다른 방법을 알도록?
주인공 그린은 아주 어려서 집을 떠나게 된다. 머나먼 곳에서 낯선 말과 풍습, 예절과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그 과정은 엄하고 혹독한데, 영리하고 고집센 그린은 고향의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자란다. 아버지와 할머니, 황소 끈기. 비단에 종을 달아매는 풍습.
스코틀랜드 작가
인터넷과 개인정보(신상? 사생?), 검열과 보안은 예민하고도 관심이 가는 주제인데, 현실의 정치와 온라인의 관계는 간단하게 판정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