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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goes back but time goes on and farewell should be forever // alfred bester

two door cinema club @slim’s -11/04/2010

슬림스 Slim’s를 찾은게 한참 되었다. 아쉽지만 사진기를 맡기고 들어가야 했다. 아이폰 덕분에 사진이 있긴해도 만족스럽지는 않다. 작은 사진기를 하나 구해야 할까 아니면 사진보다 공연에, 음악에 전념할 기회로 생각해야 할까.

퓨너럴 파티 Funeral Party는 캘리포니아 4인조 밴드. 갈기고 지르지만 무겁지 않은 전자락. 시끄러운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다.

뉴올리언즈에서 온 제네레이셔널스 Generationals는 그 보다는 아기자기한 음악을 했다. 너무 밝다고 할까, 연주는 나쁘지 않았다. 그랜트 위드머 Grant Widmer와 테드 조이너 Ted Joyner, 테스 브루넷 Tess Brunet, 그리고 기타가 한명 더.

복고적인 “싸울때는 싸우고 When They Fight, They Fight“는 어쨌거나 매력적이다. 유튜브에서 구한 팬 비디오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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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slottet som sprängdes – daniel alfredson

스티그 라손 원작의 밀레니엄 3편, 말벌의 둥지를 걷어찬 여자 The Girl Who Kicked the Hornets’ Nest. 감독은 2편과 같은 다니엘 알프레드슨 Daniel Alfredson. 원제를 바로 옮기면 ‘폭발한 공기의 성’이란다.

영화는 전편에서 죽을뻔 했던 리스벳 살란더가 있는 병원에서 시작한다.

리스벳은 예테보이의 병원에 누워있고, 이복형제 니더만은 무표정한 얼굴로 괜히 사람을 죽이며 도주한다. 살라첸코를 숨겼던 비밀조직은 그와 리스벳을 제거하려고 하고, 미켈은 리스벳의 재판 전에 잡지 특별호를 내어 도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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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 boy – sam taylor-wood

10월 9일은 레논의 출생 70주년이었다.

존 레논 John Lennon의 사춘기 시절 이야기인 이 영화 노웨어 보이 Nowhere Boy샘 테일러-우드의 첫 영화이기도 하다. 갈데없는 소년.

네 살때 부모가 헤어지고, 이모네에서 자란 소년은 열 여섯에 친모를 만난다. 두 여성의 사이에서 방황하던 십대 반항아는 로큰롤을 발견한다. 엘비스와 기타, 비틀즈가 생기기 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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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를 벗어나 행복을 찾기 – ars technica

아스 테크니카 ars technica케이트 쇼 Kate Shaw가 정리한 독일의 심리학 연구가 재미있다.

Getting off the “hedonic treadmill” and getting happier

행복에 관한 최근의 연구 추세에 따르면, 우리는 선택에 무관하게 평생 같은 수준의 만족도를 이어갈 운명이다. 결정점 이론 혹은 “쾌락의 쳇바퀴 hedonic treadmill” 가설이다. 그러나, 행복에 관한 한 새로운 장기 연구는 행복이 인생의 선택과 연관되어 있으며 크게 바뀔 수 있다고 시사한다.

1984년부터 매년 6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독일 사회경제 위원회 SOEP의 자료를 토대로 한 이 연구는 대상 가구의 전원을 조사했다. 한 집에 한 사람도 아니고, 분가하면 그 일가도 다 조사했다고 한다.

결정점 이론에 따르면 쾌락의 쳇바퀴에 붙어있을 25~64세의 대상자들. 해마다 인생에 대한 현재의 만족을 1에서 10까지 매겼다. 다른 설문과 함께 몇 년을 거쳐 삶의 만족도의 변화와 개인적인 결정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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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ll meet a tall dark stranger – woody allen

우디 앨런의 영화 당신은 키크고 새까만 타인을 만날 것이다 You Will Meet a Tall Dark Stranger를 보았다.


나이든 앨피는 젊음과 아들 욕심에 헬레나를 떠나고, 그 딸 샐리는 어머니가 찾는 점쟁이를 비난하지 않는다. 샐리의 남편 로이는 벽에 부딪친 작가인데 건너편에 이사온 빨간 옷 입은 처녀에 더 관심이 있다. 샐리는 일하는 화랑의 주인인 매력적인 유부남 그렉에게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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