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ethar

mind goes back but time goes on and farewell should be forever // alfred bester

freeway – aimee mann

80년대 화요일까지 ‘Til Tuesday에서 활동했던 에이미 맨 Aimee Mann. 이제 40대 아줌마. 그때는 몰랐다. 이제 21세기, 스턴 그로브 멀리 멀리서 본 그녀의 노래가 조금씩 와닿는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프리웨이가 좋다.

이제보니 누가누가 잘하나 비디오 경연도 했나보다.
사람들의 정성도 대단하고, 그런 경험을 한다는 것도 근사하다.

돈이 많아도 ‘프리웨이’ 못사지? :p

the last colony – john scalzi

마지막 식민지 스캘지의 글솜씨는 여전하다. 1,2편에서 지구를 떠나 회춘과 모험을 겪은 주인공 페리는 식민지 행성 허클베리에 자리를 잡았다. 그를 다시 끌어내는 매끄럽다. 애매하지 않고 명료한게 스캘지의 장점이다. 세력다툼의 정치는 미국에서는 흔한 일. 찌르고 피하는게 기술이자 묘미다. 신 개척지 로어노크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구의 후발국에서 온 개척자들은 우리같은 이점을 지니지 못했소”, 트루히요가 말했다.
옆에 앉은 사비트리가 긴장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식민연합 CU이 개척사업을 전담하기 전 서방국가들에서 비롯된 구개척지들의 거만함은 언제나 그녀를 경악케 했다.
“어떤 이점 말인가요? 존과 나는 ‘그 개척자들’과 후손들과 함께 7년을 살았습니다. 여기 있는 사비트리 처럼.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에게서 특이할 만한 이점은 느끼지 못하겠는걸요.” 제인이 말했다.
“어쩌면 내 표현이 부족던 것 같소.” 트루히요는 유화적으로 칼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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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homepage updated

캐롤의 홈페이지가 새 단장을 마쳤다.
새 책 ‘사랑에 빠진 유령 the Ghost in Love’의 미국 발간에 맞추어 순회도 할 예정이다.

닐 게이먼의 소개글 일부를 옮긴다.

8년 전 쯤 나는 조나단 캐롤, 데이브 맥킨, 몇몇 친구들과 저녁을 함께 한 적이 있다. 여태 기억이 나는 것은 음식이나 대화가 아니다. (나중에 벌집에 입맞추기에 나올 조나단의 경험담은 기억이 난다만) 내가 기억하는 것은 조나단 캐롤 인물들 사이에서 조나단 캐롤 인물 하나가 되는 과정이다. 우리는 재치있고, 지혜롭고 빛났다. 똑똑하고 아름다운 남녀. 우리는 예술가, 창작인이요 마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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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 cristina barcelona – woody allen

스페인 제2의 도시 바르셀로나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건축물 특히 가우디로 유명하다. 우디 앨런의 새 영화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시가 지원을 했다고도 한다.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결혼을 앞둔 비키와 남자친구와 헤어진 크리스티나는 먼 친척 주디의 집에 묵으며 스페인에서 여름을 보낸다. 전시회에서 본 화가 후안 안토니오를 식당에서 마주치기까지, 적어도 계획은 그랬다.

마음의 갈증을 좇는 무절제 크리스티나는 자신이 원치 않는 것이 무언지 안다, 그 것 만. 위험보다 안전과 신뢰, 매사가 확실한 비키는 그와 정반대. 술탓인지 스페인 기타연주 탓인지 사고를 친다. 자신의 마음은 알지만 따를 수 없다. 불확실한 미래는 두렵고 행동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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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backseat – the arcade fire

사랑, 죽음, 믿음, 전쟁: 아케이드 파이어는 그렇게 장대한 주제로 전율을 자아낸다. 평론가, 팬, 락스타들 모두 놀랐다… 라고 폴 몰리의 인터뷰는 기록했다. 유명한 사립학교를 그만 둔 윈 버틀러는 캐나다 몬트리올로 갔고, 아케이드 파이어는 2004년 앨범 ‘장례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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