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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goes back but time goes on and farewell should be forever // alfred bester

barney’s version – richard j. lewis

CSI로 유명한 캐나다 감독 리처드 J.루이스의 영화 바니의 해석 Barney’s Version에는 잘 알려진 배우들이 꽤 나온다.


자신의 인생을 쓴다면 책 한 권(혹은 서너 권)이라는 말을 흔히 한다. 그러나 말은 말인 것, 대부분의 경우 그 책은 무척 얇다. 그 여백을 채우는 데 소설이나 영화가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미국 카피 말대로 세번 결혼한 남자 바니의 이야기는 책 한 권을 충분히 채울듯, 영화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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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력 배운 애가 나은 어른 된다? – ars technica

어린 시절과 어른의 되어서의 삶과의 연관은 흥미롭다. 떡잎으로 알아보았던 미래가 펼쳐지든, 평범한 일상으로 이어지든, 뜻밖의 전환을 찾든. 아스존 티머 John Timmer가 요약한 연구를 옮겨본다.

Learning self-control as a kid makes for a better adulthood

유년시절에 일어난 일은 평생의 괘적에 영향을 미친다. 가족의 경제적인 신분과 아이의 IQ 같은 요소들은 건강에서 경제적인 안정까지 성인이 되어서의 복지와 연관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요소들은 바꾸기 어렵다. 힘든 배경을 극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더 널리 나눌수 있는 것일까? 그것이 1000 명이 넘는 아이들을 32세까지 쫓아간 연구팀의 물음이었다. 그 결과는 퍽 간단하다. 애들에게 자제력을 좀 가르치자.

뉴질랜드 더네이든에서 태어났고 더네이든 건강 및 발달 연구에 등록한 이 아이들은 32년이 지나서도 96%가 보고를 계속했다. 친구, 선생님, 부모, 아이들 본인이 신체 및 정신적인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전문가들의 정신과 및 의학적 검진까지, 아이들의 발달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은 주목할만 하다. 지난 10년만 해도 수백 건의 논문이 산출되었다.

최신의 연구는 자제력에 중심을 두었는데, 이는 저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것 같다. “만족을 미루고, 충동을 제어하고, 감정적인 표현을 조절할 필요는 사회가 아이들에게 공통적으로, 일찍부터 요구하는 일이다.” 빚을 갚고, 중독을 피하는 등, 그런 부류의 자제력은 성인이 되어서도 중요한 요인이 된다. 또한, 자제력은 평생을 통해서 변화할 수 있고, 학습할 수도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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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l zero three – greg bear

화자인 나, 선생 Teacher는 꿈 속 시간 dreamtime의 기억을 가지고 깨어난다. 순간순간이 수수께끼. 알수없는 요소 Factor는 생명체일까, 로봇일까. 오고가는 중력의 물결과 냉한의 주기. 짜릿짜릿한 위험과 모험은 게임이나 영화 같다.

나는 게임의 규칙을 깨닫기 시작한다. 내 속 어딘가에는 체득하지 못한 지식이 있다. 경험, 관찰, 그리고.. 죄책감의 조합 만으로 풀 수 있다. 트라우마. 실패를 통해서 나는 배울 것이다. 그런 논리라면, 죽음을 통해서는 배울 것이 많겠지.

공책을 이야기하는 소녀와 별나게 생긴 존재들을 만나고 헤어지면서 나는 조금씩 배우고 기억해낸다. 어른이 되어 깨어난 나는 아마 원본이 아니다. 내가 있는 곳은 어떤 배, 심하게 망가진 우주선이다. 사는 것도 문제고 왜 사는지 알아내는 것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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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 sofia coppola

소피아 코폴라의 영화 섬웨어 Somewhere는 묘한 영화다.


인기배우 자니 마르코는 헐리웃의 호텔에 머무른다. 페라리 자동차와 스위트룸. 사람들은 그를 찾고 환호하지만 영화 밖의 그는 활기없고 재미없다. 그의 영화는 나오지 않으니, 연기하지 않는 배우인 셈이다. 영화 홍보와 파티, 여행에도 불구하고 삶은 그다지 극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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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lear – connie willis

코니 윌리스의 시간여행 이야기 경보해제 All Clear. 낙하점 drop이 작동하지 않아 2차대전 중의 영국에 조난당한 역사가들의 이야기가 전편 등화관제 Blackout 에서 이어진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표나지 않게 당대인들 사이에서 과거의 사건을 직접 관찰하고 돌아가야 했을 사가 폴리, 아일린, 마이크는 2차 대전 중의 영국에 갇혔다. 만남의 기쁨도 잠시, 서로의 낙하점이 작동하지 않음을 알게된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전에 왔던 시간, 데드 라인이 닥쳐오는 폴리에게 상황은 더욱 비관적이다.

폴리가 기억하는 폭격지점과 시간표를 통해 위험을 피하는 가운데 돌아갈 방법을 찾는 그들을 통해서 전쟁의 공포와 런던 시민들의 고난, 용기가 극적으로 묘사된다. 구급차 운전사, 화재 경보원, 공습 감시원, 간호사, 수학자 등등에서 셰익스피어 배우와 미스터리 소설가까지. :p 많은 조사와 연구는 당연했을텐데, 머리말에는 박물관에서 공습 당시를 경험한 사람들을 찾아 차대접을 하고서 자신을 찾아준 사려깊은 남편에 대한 감사도 있다.

모든 종류의 실수를 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관대하고 진실하다면, 그리고 맹렬하다면, 세상을 다치게 하거나 심하게 고생시키지는 않을겁니다.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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