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표지의 미국판 하드커버는 1994년 나온 것으로 되어있다. 바벨의 용 The Dragons of Babel과 느슨하게 연결된 이야기. 무척 다르다.
兒名으로 개똥,쇠똥,말똥이 한 것이 우리 풍습이었다. 서양도 다르지 않아서 예쁜 아기를 귀신이 훔쳐가고 바꿔치기 한다는 것이 changeling이란다. 그렇게 딴 세상으로 간 아기가 제인 Jane이다.
반지의 제왕/반지전쟁 Lord of the Rings해서 근간에 판타지/환상 소설이 인기를 얻었다. 환상의 세계는 이상적으로 그려진다. 고귀한 엘프, 거칠고 둔탁하지만 재주가 좋은 드워프, 흉물스럽고 어리석은 오르크나 트롤.. 뻔하디 뻔한 설정으로 여기저기 쓰이고 질린다.
스완윅의 첫 판타지/환상 소설은 만만치 않다. 흔히 그리는 이상세계, 과연 그럴까?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