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브루스트의 좋은놈들 Good Guys은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 어번 팬터지 소설이다.
흔적을 찾고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추리하는 것이 그의 일이었다. 달리 말하자면(결코 그러지 않았지만) 그는 이야기꾼이었다. 존재하지 않는 작가가 남긴 대화의 조각들과 힌트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냈으니까.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지만 마법이 존재하며, 마법의 존재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하는 집단, 파운데이션 Foundation과 개인보호 등 마법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스티치 Mystici라는 다른 집단이 있는 세계.
“당신 일은 마법에 대한 지식이 일반사람들에게 흘러나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종류의 일이 그런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는 것을 모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