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 Guy Ritchie

Friday, December 30th, 2011

숙적 모리아티 교수가 등장하는 가이 리치 Guy Ritchie의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은 여전한 액션 활극이다. 냉철한 추리는 영화보다 책에서 찾는게 좋겠다.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오가는 영화의 스케일도 큰데, 전편보다 전반적으로 매끄럽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괴팍하고 좀 남세스러운 홈즈는 여전하지만 마인드 트레이닝은 더 그럴듯하게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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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2 – jon favreau

Friday, May 7th, 2010

공짜 영화 제2편 아이언 맨 2. 전작 만한 후편이 없다는 법칙에 도전하는 영화다. 그 기준이 문제겠지.

iron man 2

테크놀러지가 패션이 되고, 덕후/오타쿠/기크가 주류문화에서 다루어지는 21세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잘 나가고 있다. 영웅이 되고 선친을 말하고, 청문회에서 거만하게 도발한다.

2편의 상대는 러시아에서 온 아이반 뱅코. 재기한 미키 루크의 이미지를 활용한 문신한 물리학자는 토니 스타크의 선대를 통한 인연이 있다. 모나코 그랑프리에서의 액션, 그리고 요즘 유행인 삽질 2.0 엑스포에서의 맞짱. 펼쳐보기 | more »

sherlock holmes – guy ritchie

Thursday, January 21st, 2010

셜록 홈즈는 수사관 아닌 탐정의 전형이다. 사소하고 놓치기 쉬운 단서에서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 추리의 화신이다. 배우들의 몸을 빌어 영화에 등장한 것은 수도 없다. 영국 감독 가이 리치도 손을 댔다. 21세기를 찾은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주드 로 Jude Law가 홈즈와 왓슨 콤비로 나온다. 배우의 선택이 흥미롭다. 점잖다 못해 평범한 왓슨에 주드 로, 강철인간 아이언맨으로 귀환한 다우니 주니어가 홈즈라. 확실히 뭔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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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 jon favreau

Thursday, May 1st, 2008

어쩌다 공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시사회라기에는 뭐하고, 개봉전날 행사랄까. 역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아이언 맨 Iron Man. 최근에는 구동 외골격이 실제로 등장하는 터라 흥미롭기도 하다. 조디악 Zodiac에서 재기의 가능성을 보였던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를 위한 영화라는 평에는 대체로 공감했다. 브리지스 Jeff Bridges, 팰트로 Gwyneth Paltrow, 하워드 Terrence Howard 등 다들 주어진 역 이상의 연기는 한다.

잘난 척하고 폼 잡는게 카리스마:p라면, 자조할 수 있는 유머감각과 약간의 오버가 소화에 도움을 주는 매력일게다. 폐인되다 돌아온 다우니 주니어는 이상 다 준비되어 있는 셈이다. 망가지는 연기는 꽤 설득력있으니, 개성없는 기능성 인물이 될 수도 있는 토니 스타크 Tony Stark에 입체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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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diac – david fincher

Saturday, March 10th, 2007

1969년 미국 독립기념일 북부 캘리포니아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일련의 범죄가 잇따르고, 자신을 조디악 zodiac이라 칭하는 편지가 샌프란시스코 신문사에 배달된다. 몇년에 걸쳐 이어지는 사건과 인물들. 수사관과 기자, 필적감정 전문가 그리고 서서히 변하는 샌프란시스코.

zodiac - paul avery, robert graysmith

암호로 씌어진 편지는 ‘가장 위험한 동물’인 인간을 죽이는 쾌감을 이야기한다. 방금 저지른 살인을 전화로 보고하는 대담함을 보이기까지 하는 정체불명의 범인. 캘리포니아 이곳저곳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희생자들, 조디악의 소행인지 아닌지 분명하지 않은 사건과 단서, 증언으로 일종의 괴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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