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속에서 묘비를 닦는 여인들로 시작하는 여인들의 이야기. 시원찮은 남편과 사춘기 딸, 힘겨운 삶을 짊어진 라이문다. 무허가 미용실로 먹고사는 솔레다드. 그들의 어머니 이레네. 이모 파울라. 이웃사촌 아구스티나. 라이문다의 딸 파울라. :p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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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에서 묘비를 닦는 여인들로 시작하는 여인들의 이야기. 시원찮은 남편과 사춘기 딸, 힘겨운 삶을 짊어진 라이문다. 무허가 미용실로 먹고사는 솔레다드. 그들의 어머니 이레네. 이모 파울라. 이웃사촌 아구스티나. 라이문다의 딸 파울라. :p 예고편

마크 코즐렉이 이런저런 프로젝트의 노래들을 공연에서 모아 앨범을 냈다. 이맘때 걸맞는 제목, 꼬마 북치기.
처량하고 쓸쓸하게 마음을 울리기도 하고, 힘주지 않아도 한 분위기 하기도 하는 그의 노래 중에서도. sun kil moon (문선길) 앨범으로 냈던 duk koo kim 이 공연실황 판에서 백미. 가사를 옮겨보니 나무라지 마시길.
안타까운 소식. cnet에서 디지털 오디오 관련기사를 맡았던 편집자였던 그였는데, 돌아와서 들은 실종 뉴스에서 그 이름 탓에 관심이 갔었다. 여기서 멀지도 않고,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제임스 김 아저씨는 운명을 달리했다. 겨울산이 무서운지라, 아이들과 엄마가 무사한 것이 그래도 다행일까. 고인의 명복을 빈다.
sfgate 글 참고.
마음이 무거운데도 사람이란게, 또 말 한마디 글자 한자에 신경이 쓰인다.
시체냐 사체냐하는 것인데.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구분하는 경우도 있고 조금 다르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대충 검색을 해도 비슷한 얘기들이 많지만, 그래도 방송이나 지면에서 저 ‘사체’란 말을 쓰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ㅅ-)
책을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까나..
1991년 나온 이 책은 a winter haunting 의 이전 이야기. 그로부터 41년 전.
1960년 봄, 미국 일리노이의 작은 마을 elm haven. 폐교를 앞둔 낡은 학교 old central. 동네 친구 dale stewart, mike o’rourke, kevin grumbacher, jim harlen 그리고 duane mcbride .
침대 밑 어두운 그늘과 병사, 보안관의 깡패 아들, 죽은 동물을 싣는 트럭.. 어른의 언어로 이해할수 없는 일들을 맞는 열한살 소년들 자전거 경비대. duane 의 죽음을 시작으로 위협이 점점 무섭게 다가오고, 공포는 땅 속에 도사리고 있다.
작은 농촌 마을(maine 말고 다른)과 아이들의 이야기. 게임과 인터넷 이전의 여름방학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