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는 1944년 프랑코 독재시절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스페인 내전으로 정권을 잡은 프랑코의 공포정치로 4,50년대에는 게릴라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눈이 큰 오펠리아와 어머니가 가는 navarra 도 그런 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핵전쟁과 테러로 세계가 모두 쓰러진 가운데 존속하고 있다는 영국은 밀려드는 이민자들을 쫓느라 급급하다. 경찰과 군대가 거리를 누비지만 내전 직전의 혼란. 미래도 희망도 없는 가운데 일상과 싸움은 이어진다고 할까. 예고편

모르는 사람을 여기서, 저기서 계속 만나게 된다면? 거듭되는 우연 속에 필연이 숨어있는건 아닐까. 앨버트는 우연히 빌려입은 웃도리 주머니에서 발견한 수상한 사립탐정 재피 부부를 찾는다. 존재의 본질, 고객의 인생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밝히기 위해서 이곳저곳 따라다니는 그들로 하여 그러잖아도 꼬여가는 앨버트의 인생은 난장판이 된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그래봐야 캘리포니아의 겨울이지만, 어쨌거나.
모래시계는 시간을 가리킨다. 들릴락말락 지나고, 그렇게 쌓이고.
미적거리던 일들도 이제 뜸이 들어가는게 아닐까, 그렇게 말이다.
끈질긴 악연을 서둘러 끊으려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는 없을텐데, 후세인의 처형을 둘러싼 논란과 그 나라의 혼란, 미국의 어정쩡한 태도는 의외가 아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또 살아남을까, 그 역사의 짐을 얼마나 지고 가야할까. 멀고 낯선 그네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무거운 까닭이다.
貧者인 처지를 알기도 하고, 무난한 덕담이 어색한 내 좁은 심사에
carroll氏가 근사한 새해인사를 알려주다.
I wish you all a 2007 that lifts and carries you miles closer towards where you want to be.
올해 미국에서 나온 영역판에는 세가지 이야기가 있다. destiny, among his own kind, all for my own kind.
빛과 어둠, 선과 악의 세력이 황혼 속을 어슬렁거리고 조약과 규칙이 행동을 제약한다. 퇴마록 생각도 났고, atrocity archives 생각도 났다. 주인공 anton 이 프로그래머이기도 해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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