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oughts on “200611xx, from Korea

  1. 그렇게 한 번 만나고 훌쩍 돌아가셨네요. 만난 뒤 며칠 뒤에 저는 제가 술을 어느 정도 마실 줄 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계속 열심히 마시고 있는 중. 주량이 석 잔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양주 반병이었어요!

    알딸딸한 느낌. 그걸 모르고 살아온 20년을 돌리도!

    친구 왈, 천외천이라고 그 다음에 오는 세상이 다 내 것 같은 기분을 느끼리라!

  2. 자아의 재발견을 축하드립니다 😉
    느긋하게 잔 기울일 기회가 머지 않기를 바랄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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