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젠티나 감독 다미안 시프론의 영화 Wild Tales를 보았다. 알모도바르 형제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인데, 자주 그렇지만 예고편에 흥미가 동했다.
![relatos salvajes](http://ethar.toodull.com/wp-content/uploads/2015/03/relatos.jpg)
여섯가지 이야기는 서로 연관이 없는데, 아르젠티나판 환상특급 같은 느낌은 공통적이다. 처음 이야기에서 비행기를 탄 남녀가 이야기를 나누다 할머니가 끼어들고 또 한사람 한사람 참견을 하면서 우연이 될수없는 변수를 깨달아갈때 쯤 영화관에서 웃음을 머금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지만 스포일러가 되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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