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 and Bone – Jacques Audiard

캐나다 작가 크레이그 데이빗슨의 소설을 각색한 자크 오디야르의 영화 녹과 뼈 De rouille et d’os.

rust and bone

범고래 조련사 스테파니는 클럽에서 치근대는 남자와 싸우고 문지기 알리의 도움으로 귀가한다. 다섯 살 아들 샘과 함께 누이 애나의 집에 살게 된 알리는 머리보다 몸을 쓰는 남자다. 영화에 등장하지 않는 아이의 엄마는 좋은 사람 같지 않지만 그 역시 모범적인 아빠가 아니다. 야간 경비 일을 하던 그는 불법 감청을 하는 푸에드를 알게 되고 내기 격투기 판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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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in Paris – Woody Allen

우디 앨런의 새 영화 파리의 자정 Midnight in Pris은 가볍고 유쾌하다.

길과 이네즈는 약혼한 사이로 이네즈네 부모의 사업 여행에 동행하여 파리로 온다. 할리웃 영화작가로 성공한 길은 소설가가 되는 꿈을 꾸는데, 현실적이자 물질적인 이네즈네에게는 부질없는 공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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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enemies – michael mann

마이클 만의 영화 公敵, 공공의 적 제 1호 Public Enemy No.1. 존 딜린저 John Dillinger는 미국의 大堵였다. 날래고 기민한 그는 은행을 수십번 털고 경찰서도 마다 않았으며 두번이나 탈옥하기도 했다.

public enemies

1930년대 대공황과 범죄조직은 연방수사기관 FBI의 창설로 이어졌다. 주경계를 넘어 수사할 권한을 갖는 과정이 짧게 영화에 비춰진다. 정치적 수완과 홍보를 이해한 후버. 만의 영화는 엇갈리는 기록을 정리한다. 후버의 야심에 동참하고 수사에 몰입하는 퍼비스를 미간을 찌푸린 크리스천 베일이 연기했다. 확신과 사명에 찬 공권력은 양날의 칼, 견제없는 힘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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