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sf design center – 07/18/2006

첫 밴드는 the immigrants, 무대 공연이 처음이라는 초짜들이 밋밋한 락을. 씁쓸한 평들이 그네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그리고는 the cloud room. 뉴욕에서 왔다는 팝 밴드는 그래도 조금 나았다고 할까.

muse영국 3인조 밴드. 서사적, 멜로딕, 일렉트로니카에 클래식 짬뽕 세기말/세기초 락이랄까. 1999년 앨범 showbiz를 집어든 것은 두 해 전쯤 봄 밤 강에 떠내려간 한 가수와의 비교 탓이기도 했는데.

the cloud room matt bellamy of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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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 and sebastian @sf design center – 03/21/2006

네, 벨과 세바스찬입니다. 공교롭죠? 얼마전 이사벨을 본걸 생각해 보면..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쉬울 수는 없잖아요?

프란츠네를 보았던 sf 디자인 센터 concourse 였습니다.
오프닝은 네코가 없는 the new pornographers.
오프닝이라 음향은 대충 맞춘 티가 역력해도 좋았습니다.
bleeding heart show 를 따라 불렀지요.. (-ㅅ-)

pg 2 pg 1 p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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