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 chesnutt @both – 11/11/2008

조지아주 밴드 엘프 파워 Elf Power 10년 만에 언덕 아래 클럽을 찾았다. 케빈 번즈의 오브 몬트리얼 등 다 코끼리6 음반 동인. 사진을 찍고 보니 앤드류 리거 Andrew Rieger는 니콜라스 케이지처럼 나왔네.

데이트로터 세션에 몇 곡이 올라와 있다.

동향인 빅 체스넛 Vic Chesnutt. 오다가다 노래를 몇곡 들은 기억에 비슷하게 잘 알지 못하는 엘프 파워와 함께 하는 공연에서 모습을 처음 보았다. 휠체어에 앉아 작은 기타를 안은 남자. R.E.M.의 스타이프가 발굴할 만 하다.


다섯 살 부터 노래를 쓰던 입양아, 열 여덟에 교통사고로 반신 마비. 그러나 기타를 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위키백과는 전한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