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내들러 Marissa Nadler의 목소리에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몽환적인 고음의 몽롱함은 케이트 부쉬와의 비교가 나올법 하다. 2007년 데이트로터에서 부른 노래와 Dying Breed로 알게 된 그가 공연을 온걸 알고 인력거장 릭쇼 스탑 Rickshaw Stop을 처음 찾았다.
네번째 앨범 작은 지옥들 Little Hells은 반응이 좋다. 여름 가고 가을, 곧 겨울이면 한해 다 간다. 그런 기분에 좀 과할지 모르지만 계절이 그렇고 나는 그런 음악에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