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o Dreams of Sushi – David Gelb

초밥 꿈을 꾸는 지로 Jiro Dreams of Sushi는 도쿄 지하철 상가에 자그마한 초밥 전문점을 운영하는 오노 지로 Jiro Ono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팔순의 노인이 날마다 출근하고 큰 아들 그리고 직원 몇 명과 함께 일한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지로는 자기 자신에게도 그렇다. 미슐랭 가이드에 별 셋을 받은 초밥집이지만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된 일에 하루 만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었다는데, 무술 도장 같은 도제 시스템은 힘들고 10년은 들여야 기본이 된다. 10년이 되어야 달걀 초밥을 만든다는 것이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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