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ckan som lekte med elden – daniel alfredson

스티그 라손 원작의 밀레니엄 2편, 불장난한 여자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가 개봉했다. 감독이 바뀌었다. 예산이나 제작상의 변화일까.

선악을 단순하게 가를 수 없는 인간의 어두움. 법의 사각에서 희생되는 동유럽 여성문제를 취재하던 다그 커플이 무참하게 살해된다. 문제의 기사가 발표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일까, 누구일까. 현장에서 발견된 권총의 지문은 밀레니엄의 편집장 미켈 블롬크비스트를 더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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