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å meg på, for faen – Jannicke Systad Jacobsen

야니케 시스타드 야콥슨이 감독한 노르웨이 영화 Turn Me On, Dammit! Få meg på, for faen를 보았다.


열 다섯 소녀 알마 Alma는 넘치는 열정을 주체할 수 없다. 같은 학교 아르터 Artur에게 관심이 있어 별별 꿈을 다 꾸는데, 상대는 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한적하다 못해 지루하고 심심한 노르웨이 촌구석에서 일어나는 황당하고 깜찍한 성장담. 노출수위가 좀 있지만 이야기는 솔직하고 소탈하다. 어메리칸 파이 같은 미국영화와는 여러모로 비교도 되고.

예고편도 청소년 관람불가일듯 하니 접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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