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안소니 더램의 아카시아 3부작 마지막 편, 신성 동맹 Sacred Band.
알리버를 되살린 코린의 마력은 상선 연맹을 위협한다. 다리엘은 자유인민의 원로를 만나는 여행을 떠나는데, 운명을 찾는 듯한 그의 모험은 흥미롭지만 별개의 이야기다.
2편의 다른 땅, 어션 브래 Ushen Brae에서 올덱 데보스 Deboth는 아카시아 정복을 위해 군사를 일으킨다. 여벌의 목숨을 가진 살육기계같은 올덱과 아카시아에서 잡혀와 그들의 손에 자란 아이들, 괴수들과 함께 심약한 배신자 리알루스 넵토스가 딸려간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리석구나. 세상이 정말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 삶은 전쟁이야. 삶을 정의하는 힘들 사이의 투쟁이지.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