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로이드의 꿈이라는 제목과 표지에서 짐작하겠지만, 필립 k 딕 philip k. dick의 ‘안드로이드는 전자양 꿈을 꾸는가?’ 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양도 나오고 미래 얘기라는 데까지 만.
노인의 전쟁 old man’s war 연작에서 재주를 보여준 스칼지 scalzi. 그의 우주는 여전히 위험으로 가득차 있다. pkd 뿐 아니라 유사종교에 무역협정(fta?), 참전용사에 셰익스피어까지. 정신없다 :p
배신과 음모, 비정한 적들과 인공지능. ghost in the shell을 좀 본 탓도 있겠지만, 깁슨이나 스털링 sterling 생각도 났다. 실은 깁슨의 신작도 읽고 싶은데. 동네 도서관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