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social scene plays kevin drew’s spirit if @the fillmore – 10/29/2007

뉴 버팔로 new buffalo는 호주 출신의 샐리 젤트만 sally seltmann. 3hive로 기억하고 있었던 가수. 조용하고 나른한, 예쁜 노래를 불렀다. 혼자 건반이나 기타로 부르니 좀 심심하달까, 생각보다 아쉬웠다.

new buffalo #1 new buffalo #2 new buffalo #3
캐나다 인디 창작집단 브로큰 소셜씬 broken social scene케빈 드루 kevin drew솔로 앨범 spirit if…를 냈다. 25일부터 미국 순회 공연에 나서서, bss의 노래와 드루의 노래를 부르러 필모어에 왔다.

broken social scene #01 - Kevin Drew broken social scene #02 - Brendan Canning and Sam Goldberg broken social scene #03 - Kevin Drew and James Shaw
공연이 끝나고야 집어왔지만, 앨범에는 그 동네 그 사람들 다 참여했다. 스타즈 stars, 파이스트 feist, 제이슨 콜렛 jason collett, 에밀리 헤인즈 emily haines 등등, 등등.

broken social scene #04 - Brendan Canning broken social scene #05 - Sam Goldberg and Brendan Canning broken social scene #06 - Brendan Canning
워낙 알아주는 솜씨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라 좋았다. 드럼에 저스틴 페로프 justin peroff, 건반에 얍살한 꽃미남 앤드류 케니 andrew kenny, 기타에 브렌단 캐닝 brendan canning, 샘 골드버그 sam goldberg, 기타와 트럼펫에 제임스 쇼 james shaw 등등.

broken social scene #07 - Kevin Drew and James Shaw broken social scene #08 - Justin Peroff broken social scene #09 - James Shaw
기타 두셋에 베이스, 드럼, 신디사이저, 트럼펫, 트럼본.. 흥겨운 혼돈. 지루할 겨를 없이 즉흥연주를 해가며. bss 앨범의 노래들도 불렀다. 감기로 잠긴 목에 을 칙칙 뿌려가며 노래를 하고, 쥬스 그리고 테킬라로 조치를 했다. 꽤 들뜬 관객들이라 샌프란시스코 티를 내기도 했다(무슨 말인지 알 사람은 알 것). 무대를 내려가고 다시 오느니 그냥 그대로. 노래가 될때까지 불러보자는 :p

broken social scene #10 - Andrew Kenny broken social scene #11 - Sam Goldberg broken social scene #12 - Kevin Drew broken social scene #13 - Kevin Drew
정말 마지막은 새 앨범 마지막 곡 when it begins 따라부르기. 백스테이지 친구들까지 죄다 불러서 정겹게 목이 터져라 :)

it’s going to be hard when we get to the end, but don’t forget what you f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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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broken social scene plays kevin drew’s spirit if @the fillmore – 10/29/2007”

  1. [...] 브로큰 소셜씬 Broken Social Scene의 공연에서 제이슨 콜렛을 처음 본 것도 6년 전 일이다. 원래는 오프닝이 둘이었는데 바하마스 Bahamas가 장례식으로 불참했다. 그래서 그런지 오프닝과 주 공연을 가르지 않고 제이슨 콜렛 Jason Collett은 제우스 Zeus와 함께 노래하다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 했다. [...]

  2. [...] 브로큰 소셜 씬 등과 같이 아트&크래프트 소속이다. BSS와 비슷한 점도 있지만, 케빈 드루 같은 카리스마 대신 더 소탈하다. 보컬 쥬엣은 미시간 공연과 비교하니 샌프란시스코 관중이 좋다고 하고선, 이제 곧 트위터로 욕이 쏟아지겠다고 농담을 했다. 그리고 트위터를 하고 보고, 농담이 아닌거네. 원래는 사람도 악기도 소음도 더 많았던 모양이다. 폴리포닉 스프리나 아케이드 파이어, BSS 같은 맛도 좀 난다. 쾌활하고 장난기어린 캐나다 인디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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