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이즈 Holloys는 짐 브라운 Jim Brown을 중심으로 한 L.A.쪽 밴드. 뮤직 박스의 잡음을 잡느라 고생을 했다.
베이스와 트럼펫, 기타와 드럼 2종 세트 :p 드럼 둘의 위용을 과시하다. 그 박력!






러시안 서클스 Russian Circles는 시카고에서 온 우직한 연주 메탈 밴드. 드럼에 데이브 턴크랜츠 Dave Turncrantz, 기타에 마이크 설리반 Mike Sullivan, 베이스는 브라이언 쿡 Brian Cook. 특히 드럼이 잘하더라. 아무래도 메탈은 취향은 아니지만.



레드 스패로우즈 Red Sparowes는 L.A.쪽에서 온 포스트락 Post-rock 밴드. 이런저런 밴드를 거친 이들이 2003, 2004년 쯤 다른 프로젝트 하다 생긴 모양이다. 실은 그레고 삼사 Gregor Samsa 듣다 이름만 알게 된거다.







‘포스트락’이란게 참 애매한데, 락의 탈을 쓴 뭔가 다른 음악 혹은 좀 이상하지만 락음악이랄까. 애매한 만큼 이래저래 폭도 넓다.



역시 음악이 격하면 흥분하는 사람 있어 피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