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파크 Patrick Park 빵모자 여전했다. 서정적인 노래와 담백한 기타 솜씨.
조셉 아서 Joseph Arthur는 1인 밴드로 유명하다. 오랜만에 보러갔다. 장비가 많이 늘었고 머리도 꽤 길었다. 걸쭉한 저음에서 애수어린 고음까지 폭이 좁지 않은데, 발랄한 노래는 거의 없다. 뭐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도 그렇지만.
처음 들은 노래 중에서 이게 멋있었다, 아니 어울렸다.
패트릭 파크 Patrick Park 빵모자 여전했다. 서정적인 노래와 담백한 기타 솜씨.
처음 들은 노래 중에서 이게 멋있었다, 아니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