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자란 미아 도이 토드 Mia Doi Todd는 독특한 포크라고 할까. 꾸밈없어 탈색한 것 같은 목소리다. ‘팝송’하기에 어딘가 아닌듯 빗겨나가는 음악을 한다. 통기타를 들고 하모니언 Harmonion을 발로 밀며 안드레스 렌테리아 Andres Renteria의 타악기와 함께 분위기있게 무대를 열었다. 코코로 Kokoro는 일본어로 마음이라는 말이라나, 새 앨범 Gea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
살 떨리는 기타와 담백한 목소리의 소유자 호세 곤잘레스 José González.
유키미 나가노 Yukimi Nagano, 에릭 보댕 Erik Bodin. 간소하게 두 사람 도와주니 자신의 음악처럼 넘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