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하고 명료한 말로 풀어가는 ‘젊은 세대를 위한 마르크스 입문서’. 책날개에 씌어진 지은이의 자기 소개서는 솔직하고도 재미있는데, 그런 개성의 글이다.
공산당 선언 그 자체도 여전히 유효한 면이 있고 역사적인 의미도 있다. 아니 외환위기와 더불어 차가운 자본의 논리가 대놓고 종횡무진하는 지금에 더 와닿는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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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하고 명료한 말로 풀어가는 ‘젊은 세대를 위한 마르크스 입문서’. 책날개에 씌어진 지은이의 자기 소개서는 솔직하고도 재미있는데, 그런 개성의 글이다.
공산당 선언 그 자체도 여전히 유효한 면이 있고 역사적인 의미도 있다. 아니 외환위기와 더불어 차가운 자본의 논리가 대놓고 종횡무진하는 지금에 더 와닿는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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