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rocity archives – charles stross

atrocity archive
마법과 컴퓨터, 이계와 첩보를 섞어 보자. 거기에 젊음의 냉소와 감춰진 조급함을.

21세기에 오컬트라니, 사이버펑크에 수비학(數秘學)과 너드/기크 하부문화를 섞어 얼음 대신 조직의 내부 갈등과 같이 갈면 저릿저릿하다 🙂

엉겁결에 ‘세탁소’에 몸을 담근 bob 은 컴퓨터쟁이, 똑똑하고 능력도 있지만 고분고분하지 않고 관심도 아는 것도 많지만 산만하다. 깐깐하고 답답한 사무실 정치에 넌더리가 날 즈음 엉뚱한 사건으로 일종의 업종 전환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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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but i’ve chosen darkness @the independent – 05/22/2006

지난번이 요행이었던지 주차로 좀 고난을 겪었다. 빈 곳에 세우려는 찰나 새치기를 하는 염치없는 커플에 허탈하게 혀를 차고는 한참이 걸리더란 말이지. 평소에 자주 걸음하지 않는 동네이긴 한데, 그게 재미가 없더라고.

the evening episode는 기타치는 brian, 베이스 chris, 드럼에 ira, 짧은 치마를 입은 보컬 teresa 까지 4인조인데 가까운 새크라멘토에서 왔다고. 터미네이터 아놀드 주지사가 있는 곳이다. oingo boingo- radiohead – salvador dali – bjork – tristen tzara – blonde redhead – david bowie – abbie hoffman – serge gainsbourg – portishead – stereolab – rainer maria rilke – brian jonestown massacre – albert einstein 을 꼽으니 :p myspace 의 샘플이 더 정갈하다.

episode #1 episode #2 episod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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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40k, sort of (vw gti)

우리나라보다 싼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이 와서 알게된 것인데, 어쩌면 예전의 물가를 기억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람 손이 필요한 것은 꽤 비싼 것이 여기라서 diy, 내 일은 내 손으로 하는게 경제적인 이유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믿게 된다. 넓은 지역에 흩어진 인구에 물류 따위를 늘어놓자면 나름의 까닭이야 있겠지만, 자세히 파고들면 사과끼리 하는 동등한 비교가 얼마나 될라고 :p

해서.. 3년이 거의 되어가는 차가 4만 마일에 육박했다. vw의 정비일정표에 따르면 보통 하던 엔진 오일 교환이나 타이어 순환 말고도 점화 플러그, 엔진 필터, 실내 필터를 교환해야 한다. 필터와 플러그를 주문하고 피터에게서 연장을 빌렸다. thank you so much, Peter! 🙂 토크 렌치는 홈 디포에서 하나 장만했다.

engine bay required tools thank you, Peter :) you're my man
위에서부터 8mm 앨런키(육각), 걸쇠가 있는 연장 어댑터, 10mm 스패너, 융착 방지제, 플러그용으로 안에 플라스틱이 씌워진 5/8인치 소켓, 점화 플러그 간극 게이지. 다 피터가 빌려준 것이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것이 토크 렌치. 대단한 연장은 아니고 싼 것이지만 가끔 쓰는 데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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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g kaboom 2006

특별하지는 않더라도 꽤 무난하고 괜찮은 동네 라디오가 kfog 인데, 여기서는 해마다 5월 밤 불꽃놀이를 한다. 이름하여 kaboom.

이 맘때 샌프란시스코 날씨가 그렇듯, 낮에는 따땃하다가도 밤이 되면 바닷가에는 바람이 꽤 불어서 춥다. 그래도 불굴의 의지를 데워볼까 했는데, 다들 바쁘신 관계로 혼자 총총.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