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droid’s dream – john scalzi

the android’s dream 앤드로이드의 꿈이라는 제목과 표지에서 짐작하겠지만, 필립 k 딕 philip k. dick의 ‘안드로이드는 전자양 꿈을 꾸는가?’ 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양도 나오고 미래 얘기라는 데까지 만.

노인의 전쟁 old man’s war 연작에서 재주를 보여준 스칼지 scalzi. 그의 우주는 여전히 위험으로 가득차 있다. pkd 뿐 아니라 유사종교에 무역협정(fta?), 참전용사에 셰익스피어까지. 정신없다 :p

배신과 음모, 비정한 적들과 인공지능. ghost in the shell을 좀 본 탓도 있겠지만, 깁슨이나 스털링 sterling 생각도 났다. 실은 깁슨의 신작도 읽고 싶은데. 동네 도서관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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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layton – tony gilroy

본 시리즈의 대본도 맡았던 토니 길로이 tony gilroy가 처음으로 감독한 영화. 주연을 맡은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외에도 스티븐 소더버그 steven soderbergh 등 알려진 이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michael clayton

로스쿨을 갖고 몇년째 말도 많다. 시험 중의 시험인 고시를 대체하자니 걸리는 데도 많고 걸린 것도 많다. 재판하는 법도 다른 미국은 변호사가 많다. 그러나 드라마나 영화에서 미화하는 로펌의 폼나는 변호사가 되려면 좀 어려울까.

마이클 클레이튼은 그런 커다란 로펌에서 폼나지 않는 일을 한다, 자칭 ‘수위’. 이혼하고 아들을 가끔 만나는 그는 멋진 차를 몰지만 사업에 실패하고 빚도 지고 정신없다. 이런저런 뒤치닥거리를 하는 와중에 친구이자 잘나가는 변호사 아서가 문제를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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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for lashes @slim’s – 10/11/2007

오랜만에 찾은 슬림 slim’s. 크리스 차베스 chris chavez는 기타 두대를 갖고 무대를 열었다. 덥수룩한 머리에 깡마른 아저씨. 70년대 락에 포크를 섞은듯한 느낌. 나쁘지 않은 목소리지만 좀 심심하다 싶었다. 기타를 ‘치면서’ 진가가 나오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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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방망이:p 배트 포 래시즈 bat for lashes는 영국 밴드. 머큐리 상의 유력한 후보로도 꼽혔다는데. 파키스탄 출신의 스쿼시 코치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난 나타샤 칸 natasha khan의 밴드. 다양한 재주에 독특한 취향. 앳되어 보이는 얼굴에 목소리는 은근히 깊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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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é gonzález @gamh – 10/08/2007

꼬마 독사 tiny vipers는 시애틀에서 온 제시 포티노 jesy fortino. 고즈넉하고 우울한 노래, 눈을 내리깐 그런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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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구성의 긴 노래. 인생의 고민과 걱정에 젖은 당신에게? :p 음향 상태가 좀 아쉬웠지만, 그것도 관심 밖인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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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곤잘레스 josé gonzález는 스웨덴에서 온 가수. 자그마한 몸집에 곱슬머리, 수염을 기른 조용한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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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wild – sean penn

숀 펜 sean penn이 감독한 영화 야생으로의 여행 into the wild크리스토퍼 맥캔들리스 christopher mccandless이야기다. jon krakauer가 쓴 동명의 책원작.

into the wild

대학을 졸업한 크리스는 로스쿨로 가는 미래를 벗어던지고 길을 떠난다. 이름을 바꾸고 전 재산 24000불을 기부하고, 가족과의 연락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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