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 벤 애로노비치의 마법경찰 런던의 강들 시리즈 매다는 나무 The Hanging Tree.

런던의 강 가운데 하나인 타이번의 신인 레이디 타이 Lady Ty, 베벌리의 언니가 피터에게 신세를 갚으라는 요구를 한다. 엘리트 학교에 다니는 딸 올리비아가 어떤 사건에 연루되었으니 깨끗하게 빼달라고.

나이팅게일에 의하면, 진주만 이후 전쟁에 참여한 미국 마법사들은 2세대를 이룬다. 1세대는 인쇄업자 사람들이라는 별명을 가진 펜실베니아 대학 출신의 백 명 남짓 자원자들로 1940년에 와서 특수작전부서와 연계하여 폴리와 직접 일했다.

버지니아 신사들, 결국 버진들 The Virgins이라는 별명을 갖게된 이들은 영국과 공화국 마법사들과 떨어져 행동했다.

런던에는 투자 목적으로 사놓고 사람이 살지 않는 부동산이 꽤 많다. 그렇게 비어있는 고급 아파트에 십대들이 몰래 들어가 파티를 하다가 한 아이가 약물과용으로 숨진 사건. 타이번의 딸 올리비아가 거기에 끼어있어 피터가 연루된 것. 부검 결과 숨진 아이 크리스티나 촐리 Christina Chorley는 과하게 마술을 써 뇌가 손상된데가 약물이 결합되어 사망, 단순한 약물사건이 아님이 판명되어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위험평가는 현대 경찰업무의 중요한 부분이다. 당면한 위기가 어떤 것이든 뛰어들기 전에 현대 경관은 자문해야한다: 현재 상황의 성질을 고려했을때 자신의 개입이 장차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인가? 그리고 잘될 가능성과 완전 망할 가능성은? 만일 망한다면 내 탓이라고 비난받을 것인가?

흑마법의 길로 간 레슬리가 나타나고, 버지니아 신사라는 별명의 미국 마법사들까지 등장한다. 초반부터 싸움이 일어나 해롯 백화점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등 액션이 들어찬 런던의 강들 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