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카 올더의 코지 스페이스 오페라/추리/미스터리 시리즈 모사와 플리티 수사록 두번째, 불필요한 장애의 부담 The Imposition of Unnecessary Obstacles를 읽었다.
모사는 학생 실종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사고일수도 있지만 며칠 후 학생이 나타날수도 있는 일. 연락없이 잠수를 타거나 여행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시작은 긴박함이 없다.
인구중 일부가 자는 동안 나머지는 활동하는 분할 시간표의 전통은 정착 초기에 시작하였다. 엄격하게 따지자면 그 전에 우주선에서부터. 그러나 현재의 형태가 된것은 정착촌에서였다. 초창기에는 잠을 잘 곳이 충분하지 않았다. 침대뿐이 아니라 사람이 밤새 안전하게 발을 뻗고 누울수 있게 충분한 온기를 주는 곳이 많지 않았다.
교수나 친구가 신고를 하지 않으면 모르는 일. 유사한 사례가 있나 행정부서를 방문하자 사건이 점차 커진다.
모사는 고개를 저었다. “흩어져 있었어. 전공, 강의실, 숙소, 연령, 동기수. 혹 전공이 같더라도 세부전공, 담당교수가 달라. 경찰 보고서가 있는 것은 5명, 그것도 각기다른 3서. 대학도 그렇지만 수사조직도 정보공유를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네. 나머지는 무단결석, 설명없는 수강 미완료를 찾은 것이니 악의 없는 경우도 있을거야”
실종자 두명의 고향인 이오까지 긴 여행을 하는 동안 플리티는 모자란 잠도 자고 실종사건의 동기를 생각해본다.
돈있는 사람들이 이오에 정착할때, 목성에 살수있으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초창기 우주선에서 공간을 나누지 않은 것이 오래가는 분노를 낳은 것이 아니다. 처음 탈출한 사람들이 나중에 푼돈을 모아 온 후발자들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 무력을 쓸 준비가 되어있었다는 것이다.
개성이 다른 두 주인공이 사건을 밝혀나가는 동안, 온기있는 실내에서 차와 스콘을 주문하는 분위기. 목성 궤도 대학도시의 내부정치와 개척지의 역사를 배경으로 인간의 동기를 생각한다.